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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스터디 회고록

hyeyooo 2024. 2. 28. 15:36

1차 스터디 발표 PPT 일부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6회차를 시작하고 첫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처음 구름 OT때 만나 주변에 같이 앉아있던 분들과 스터디를 꾸리게 되었는데 다들 처음엔 엄청 어색했는데 같이 공부하다보니 나름 친해진 것 같다.

 

나의 첫 스터디는 알고리즘 스터디다. 학부때 알고리즘을 배우긴 했지만 기초적인 부분만 조금 한거라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다행히도 구름톤 트레이닝에서 만난 분들도 알고리즘에 관심이 있어 알고리즘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서 zep이란걸 처음 써봤는데 너무 귀여운 것 같다 ㅋㅋㅋ 

 

스터디에 집중한 팀원들

 

학부때 조금이라도 했지만 꾸준히 했던 공부가 아니라 그런지 1회차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공부했던 알고리즘이랑 수준이 너무 달랐다. 게다가 한 문제도 힘들었는데 6문제나 풀어오라고 하셔서 커리큘럼 공부는 하지도 못하고 알고리즘만 했다.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다들 잘해오셔서 나만 힘든건가 하고 고민하던차 좋은 기회로 이전 기수분과 네트워킹을 하게 되어 스터디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다음날 스터디 시간에 팀원들과 이런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 말고도 다른 팀원들도 다 그렇게 느꼈다고 해주셔서 스터디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매일 돌아가면서 토픽을 정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알고리즘 문제를 토픽에 맞게 정해서 풀어오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에는 무지성 발표식 스터디였다면 이 방식을 도입하고 서로 고민하고 질문도 많이 생겨서 진짜 스터디 하는 느낌이 났다. 스터디원들의 알고리즘 언어가 달라서 처음엔 어떤 식으로 설명해야하는지 고민이 있었는데 토픽을 통일하고 문제를 푸니 설명하기도 쉬웠고 문제 접근 방식 위주로 설명하다보니 시야가 좀 트인 것 같다.

 

학부때 사용 해보지 못한 깃허브도 드디어,,,, 이번 스터디를 통해 깃허브도 사용해보고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보고 팀원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 이것저것 건의를 엄청 했는데 다들 의견도 잘 말해주고 스터디가 개선되서 최종 발표 준비 할 때 보니 노션이 개인 TIL로 꽉 차서 뿌듯함도 있었다. 이왕 시작한 거 1등하자라는 생각으로 팀원들이랑 발표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그 결과!!!

 

 

스터디 1등을 하게 되었다~~

 

플레이어, 관리자 평가에서 전체 1등이라니.. 사실 다른 조들도 너무 열심히 했어서 1등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우수팀에 베스트 코칭상까지 수상했다. 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스터디였다. 다음 2차 스터디는 새로운 사람들과 스터디하면서 교류해보고 싶은데 얼른 모집 올려서 새 팀원들을 구해야겠다. 

 

2차 스터디도 열심히 해보자. 2차때도 일등 가보자고~